단타로 매일 수익내기. 솔직히 매일 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면 “꾸준히” 수익내기는 어렵지 않다.
시장엔 수익내는 기법은 정말 많지만 굳이 어려운 매매를 골라 할 필요는 없다. 매매는 심플해야 된다. 왜냐? 그래야 오래 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단타 눌림목 타점을 정리해 봤다. 실제로 내가 자주 쓰는 법이고 경험에 의해서 적었으니 도움 되시길 바란다.
단타 눌림목 타점 쉽게 잡는법
단타 눌림목 타점 잡는법에 앞서 눌림목이란 무엇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세상사 뭐든지 정확히 알고 배워야 내것이 되는 법. 아니면 그냥 까먹고 결국 시간만 버리게 된다. 그냥 넘기지 말고 천천히 이해하고 연습해 보자.
주식 눌림목 매매 기법이란?
단타 매매의 꽃은 뭘까? 바로 돌파와 눌림목이다.
돌파매매는 전고점을 강하게 뚫을 때 같이 들어가 수익을 보는 전략이고 (추세추종) 눌림목 매매는 주가가 상승 후 조정을 받을때 매수를 하는 방식이다. (일종의 역추세 매매에 가깝다)
돌파매매와 눌림목매매의 차이점
| 구분 | 돌파 매매 | 눌림목 매매 |
| 진입 시점 | 전고점을 강하게 뚫을 때 | 상승 후 거래량이 줄며 조정받을 때 |
| 장점 | 수익이 매우 빠르게 확정됨 (사자마자 수익) | 손절선이 명확하고 심리적 안정감이 큼 |
| 단점 | 고점 매수(추격 매수)의 위험. 손절 못하면 -10% 쉽게 찍힘 | 반등 없이 하락할 경우 손실, 약간의 기다림도 필요 |
| 추천 성향 | 빠른 판단과 대응이 가능한 사람만… | 초보~중수 |
그렇다면 조정시 매수 하는 눌림목 전략은 어떤 기준으로 매매해야 할까?
주가가 과대 낙폭 했을때? 아니면 고점대비 -5% 정도 빠졌을떄? 이런건 예측의 영역이다. 어디가 바닥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눌림목의 핵심은 ‘대응’에 있다. 바닥을 ‘보고’ 들어가고 주가 반응에 맞춰 매매하는것에 있다.
눌림목 판단과 확인법
나의 눌림목 판단 기준은 ‘거래량과 이평선‘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이다.
(1) 주가가 급락하다가 거래량이 점점 줄어들고 일정 가격을 지켜 줄 때. 그때가 맥점이 될 수 있다.
또한 (2) 상승추세에 올라탄 주식이 일정 이동평균선을 반복적으로 지켜 줄때 눌림목이 될 확률이 높다.
- 눌림목 판단 방법
- (1) 주가가 급락 후 거래량이 점점 줄고 바닥을 형성 할 때
- (2) 상승 추세에서 반복적으로 지켜준 이동평균선에 닿을때
위 두 상황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겠다. 예시를 보면서 여기가 왜 타점이 될까 고민해 보면 좋다.

위 사진은 삼성전자 일봉 차트이다. 보면 특정 노란색 이평선(20일선)을 타고 주가가 상승함을 알 수 있다.
그러다 중간 중간 조정이 나오는데 20일 이평선에서 4번의 지지가 발생했다.
그리고 이평선에 닿을때 마다 거래량이 줄어드는걸 확인한다. 이로써 매도 물량이 줄어 들었음을 알 수 있다. 거래량 확인 + 이평선 지지구간을 확인하면 꽤 확률 높게 단기 바닥 잡기에 성공 할 수 있다.
한가지 실전 팁을 준다면 거래량이 줄어들며 하락할때 호가창을 보며 매도세가 약해지는 지점을 유심히 지켜보면 더욱 좋다. 처음엔 어려울 수 있지만 호가가 점점 버티면서 반등 기미를 보일때 그 공통된 패턴을 기억해야 한다.
이평선은 잠시 깨고 올라가는 때가 종종 있기 때문에 기준을 조금 널널히 잡아도 좋다. 이때 분할 매수는 필수다.
확률 높은 눌림목 자리는
나만의 눌림목 팁을 주자면, 눌림목은 “상승 눌림목”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상승 추세 이후에 나타난, 저점을 높혀가는 형태의 눌림목이 추가 상승 확률이 높다. 반대로 고점이 낮아지는 조정 형태에서 눌림목은 상승이 제한적이다.
하면 안되는 눌림목 타점에 대해 짧게 예시를 들어보겠다.

이렇게 상승 후 조정인 줄 알고 진입했는데, 고점이 낮아지는 형태면 눌림목은 예시처럼 수익구간이 짧다.
수익구간이 짧으면 손익비가 낮아지고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낮아진다. 그렇기에 눌림목은 상승중에 하는게 확률이 높다.
눌림목 매매 단점 : 낙주매매 위험성
아무리 좋은 매매 법이라도 각각 장단점이 있다. 세상 완벽한 매매방법이 있으면 누가 수익을 못낼까.
내가 생각하는 눌림목 매매의 단점은 ‘하락 추세’로 진입 하는 초입에 들어가 그대로 하락분을 맞을 수 도 있다는점이 있다.
하지만 이는 필승 손절법으로 충분히 관리 가능하다.
눌림목 손절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
투자에 100%는 없다. 단타 눌림목 타점을 잘 잡고 들어가도 손실을 보는 일이 자주 생긴다.
충분한 연습 없이 눌림목인줄 알고 들어갔다가는 자칫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수 도 있다.
이 때 바닥이라 확신하고 강하게 물을 타면 이 후 대응이 어려워 진다. 차라리 일정 기준을 잡고 이탈하면 손절하는게 훨씬 낫다.
나는 쉬운 매매를 추구해서 손절 기준도 쉽게 정한다.
애초에 눌림목 이전에 나온 ‘직전 저점’을 기준으로 이탈하면 일단 절반 매도한다.
그 후 주가 흐름을 보고 밀리는 모습이면 전량 손절. 생각보다 더 잘 버티면 절반 정리한 물량을 다시 산다. 일종의 순환매 방식이다.
핵심은 ‘내 기준과 다르면 절반 손절’ 이렇게 하면 대응이 쉬워지고 계좌 관리가 편해진다.
물타기는 자칫 잘못하면 계속 떨어지는 중에 살 수 있기에 장투든, 스윙이든 단타 눌림목 이든 명확한 기준을 잡고 진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아래는 실전 매매하면서 사용하는 나의 손절기준이다. 차트적 손절도 있지만 심리적 손절에 관한 내용을 적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매매는 본인의 성격에 잘 맞는 방법으로 해야한다.
주식시장은 매일 열린다. 내가 손실을 봐도 이익을 봐도 계속 열린다.
뭐든지 오래하려면 재밌고 잘해야 한다. 그렇기에 성격에 맞춰 최대한 오래 하는 법을 생각하면 좋다.
나는 트레이딩이 좋다. 최대한 오래. 재밌게 해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