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코인거래소 6개월 사용 후기 (independent reserve)

호주에서 워홀하면서 사용한 코인거래소 후기를 적어봤다.


사실 호주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려는데 수수료가 아까워서 찾아봤던건데


요즘은 호주은행 -> 호주거래소 -> 해외거래소(바이낸스,바이비트) -> 한국거래소를 거쳐 송금이 가능하기에 김프 차익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종종 사용한다.


혹 거래소 사용할 곳 찾고 계신분에게 도움이 되었음 해서 작성해봤다. 호주에서 코인거래소 어디가 좋을까?


호주 코인거래소 종류

사실 호주에서 바이비트를 쓰면서 호주카드 등록후 카드결제로 코인을 구매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거의 3~5%에 가까운 수수료가 나가기에 적당한 방법은 아니다.


간혹 한국에 김프가 10% 이상 끼면 그냥 바이빗에서 카드로 긁어서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다. 즉시 차익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인데, 오늘은 호주은행과 연동가능한 거래소를 말해본다.

호주 코인스팟 coinspot 사용후기

호주 코인거래소를 제일 처음 검색하면 아마 코인스팟 coin spot을 사용하라는 글을 가장 많이 볼거다. 나도 처음에 코인스팟을 써보려고 시도 했다.


하지만 워홀러인 나는 이상하게 자꾸 가입이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다. 딱히 그런 규정은 없는거 같아 계속 시도해봤는데 거래소 가입이 안되고 말도 안통해서 포기했다.


다른 한국분이 사용했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아쉽게도 쓰지는 못했다.


하지만 뚫리는 사람도 있는거 같으니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인터페이스가 쉽고 사용성이 좋은편인듯.

호주 코인 거래소 independent reserve 사용 후기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거래소가 인디펜던트 리저브 거래소다.


여기는 가입도 바로 되었고 송금 반영도 나쁘지 않아서 6개월이 넘게 쭉 사용중이다.


가입시 거주지 증명 가능한 서류 (나는 집 계약서 보냈다) 정도만 내니까 바로 ID 생성이 완료됨.


거래소 유동성도 호주에서 가장 풍부하다고 하는데, 실 사용해보면 꽤 불편하다. 유동성이 좀 없는 느낌? 지원하는 코인도 많지 않다.


그리고 특히 송금 수수료가 usdt로 하면 꽤 비싸게 나온다. xrp을 이용해 해외거래소 비트겟으로 송금할땐 그나마 저렴하게 이용 가능했음.


independent reserve 사용 유의사항

간단하게 인디펜던트 거래소 장단점을 정리해 봤다.


장점 : 입금 반영이 빠름, 고객센터도 바로 답주고 적극적인 편. 호주 은행에서 거래소로 송금하면 바로 입금처리됨. 반대로 거래소에서 호주 은행으로 송금 요청해도 바로 처리해줌.


단점 : 새벽시간에 코인 보내면 아침에 승인해줘서 기다려야함. 전에 새벽 2시인가 비트겟 -> 인디팬던트 리저브로 보냈는데 아침 9시인가 승인해줬음… 이상했다.


또한 테더 구매 후 해외거래소 송금시 수수료가 꽤 비싼편. 차라리 xrp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했음.



아마 워홀러 입장에서는 거래소 선택지가 없어서 여기만 쓰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정말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은 이거다.


김프 및 환 차익거래 선택지가 매우 많아진다는 것.


1. 호주 거래소 / 해외 거래소 (바이빗 등) / 업비트

3개 거래소에서 차익 고민을 하며 짱구 굴리면 기회가 꽤 많이 있다.


2. 호주달러 AUD 환율 / 미국 달러 USDT 테더 환율 / 업비트 KRW 환율

3개 나라 환율에 따라 환차익 얻기도 좋았다.



선택지가 많아지면 전략도 그만큼 많아지니 머리 잘 굴려보면 좋을듯? 이상이다.

김프에 대해 잘 모르면 아래 글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