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데이터 가져오기 API가 뭘까 : 자동매매 독학 2일차

책상 앞에 앉으니 막막하다. 매월 부수입을 꿈꾸며 자동매매 독학을 시작했지만,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감이 안잡힌다.


일단 나는 코딩이 뭔지도 모른다. 심지어 약간의 컴맹 기질까지… 하지만 언제까지 미룰 순 없기에 시작했다. 자동매매 독학.


내가 원하는 기준에 맞게 자동으로 주식을 사려면 그 기준이 필요하다. 즉 데이터가 필요하다. 오늘 공부할 부분이 이거다. 주식 데이터 가져오기 어디서 가져오는 건지 그리고 API는 뭔지 정리해 봤다.

자동매매는 어떻게 흘러갈까

공부에 앞서 자동매매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구조를 봐봤다.
머릿속에 아직 그려지지 않는 자동매매 시스템… 어떻게 흘러가는 걸까?

<자동매매 시스템 flow>
1) 숫자 데이터를 받고
2) 정해진 규칙을 토대로
3) 주문을 넣는다.



아 결국 자동의 시작점은 주식 데이터 수집이 먼저였다. 데이터가 방대할 수 록 더 정확할 테니까. 결국엔 수집부터 잘해야 되는거다.

데이터를 가져오는 두가지 방법 (자동, 수동)

막연히 주식 데이터 가져오기를 하라니 어디서 어떤걸 가져와야 할지 모르겠다.


제미나이 말로는 내가 보는 차트를 그냥 액셀표로 가져온 거라더라.


내가 보고 있는 분봉의 시가, 종가, 거래량 등 각종 데이터를 컴퓨터가 읽기 쉽게 액셀 표로 만드는게 ‘데이터 수집’


그리고 그 방법은 자동과 수동 2가지로 나뉜다 한다.

  1. 수동 방법 (액셀 다운로드)
  2. 자동 방법 (API와 라이브러리)



먼저 수동은 네이버 금융 같은 사이트에서 엑셀 파일로 직접 주식 데이터를 가져오는 법이다. 나 같은 초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쉽지만 매번 직접 해야 한다.


내가 추구 하는 건 ‘자동매매’다. 그러니 수동의 방식은 거리가 좀 먼 것 같다.


두번째는 자동, 증권사 서버에서 최신 주가를 API나 라이브러리를 통해 알아서 받는 방식이다. 일명 ‘집앞 배달 서비스’랄까.


처음 API라는 말을 들었을때 외계어 같아서 이해가 어려웠지만, 그냥 내가 할 일을 자동으로 해줄 친구라 생각하면 된단다.


AI한테 물어보니 API설정은 아직 나에게 어렵다 한다. 나는 왕초보니까.


그 대신 FinanceDataReader (파이넨스데이터리더) 라는 파이썬 도구를 쓰면 된다고 한다. (나에겐 이게 더 어렵게 느껴진다)


코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영어로 ‘삼성전자 주가 가져와줘’ 하면 몇 년치 주가가 한번에 쫙 나온다 한다.


* 이건 추후 도전해보고 포스팅해보겠다. 오늘은 공부의 맥락을 알아보기 위한거니까.


데이터를 가져온 후에는?


몇 번 들어보니 이해됐다. 자동이든 수동이든 앞서 말했든 그냥 컴퓨터가 읽기 편하게 엑셀표를 가져오는 일이다.


주식 데이터 가져오기가 끝나면 그걸 토대로 나의 전략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된다. 일명 검증의 단계


이제야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1) 데이터를 가져오고 (2) 검증을 하며 (3) 전략을 만들고 (4) 실제로 돌려본다. 그리고 (5) 피드백을 통해 발전 시키기.


이러한 과정으로 자동매매가 돌아가는 거겠구나. 아직 개념의 단계지만 어제보단 나아짐이 느껴져 뿌듯하다.


다행히 나는 데이터 분석을 재밌어 하니까. 정말 나와 잘 맞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내 최종 목표는 자동매매로 월 50만원 이상 월세 만들기. 그리고 그 과정을 전부 기록해서 나같은 초보도 해냈음을 증명하기다.

참고 : 자동매매 독학 1일차, 시스템 트레이딩을 꿈꾸며

자동매매 데이터 수집하기 독학 2일차.



아직은 갈길이 멀겠지만 결국엔 한걸음씩 도착하리라. 그리고 이게 씨앗이 되어서 자동으로 월 100 월 200 될 때 까지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