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중에도 5분마다 차트를 보고 싶었다. 집중력이 떨어지니 성과도 저조해지는것 같고… 주가가 오르고 떨어지고 매번 신경쓰이니 뇌동매매 횟수도 늘었다.
결국 내 감정이 문제였다. 급등주 올라타고 이런건 더이상 하면 안된다. 거기다 내가 원하는건 자동화 수익… 평생 차트만 볼 순 없지않은가.
그래서 시작했다. 시스템 트레이딩 도전기. 오늘이 1일차. 일단 목표는 2026년 안에 자동매매로 월 50만원 ‘자동소득’을 만들어 보는것. 코딩의 ‘코’자도 모르지만 누구나 처음엔 서툴렀을거라 믿는다.
첫 도전이라 서툴지만 모두 내 뿌리가 되는 과정이 되리라 믿는다. 모든 과정은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해 나가야겠다.
자동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도전기 1일차 뭐부터 해야할까?
파이썬과 액셀 VBA
시스템 트레이딩 독학은 철저하게 구글 제미나이와 하려고 한다.
먼저 시스템 트레이딩을 하려면 뭘 공부해야 할지 물으니 파이썬과 액셀 VBA에 대해 설명해 줬다.
잼민이가 정리해준 액셀과 파이썬을 이용한 자동매매 특징은 아래와 같다.
| 구분 | 액셀 VBA | 파이썬 |
| 난이도 | 낮음 | 중간 |
| 데이터 처리 | 소규모 데이터 중심 | 대규모 / 실시간 데이터 |
| 자동화 수준 | 반자동 (수동 개입 많음) | 완전 자동화 |
| 확장성 | 낮음 | 매우 높음 |
파이썬을 이용한 자동매매 특징
파이썬은 시스템 트레이딩(자동매매)의 글로벌 표준이라 한다.
실시간 시세 수집과 자동매수/매도, 결과 전송까지 전과정을 자동화 하기 좋다고 한다. 머신러닝이나 AI를 접목하기도 유리하단다.
단점은 프로그래밍 언어라 기초 문법을 배워야 한다. 나는 참고로 프로그래밍을 살면서 해본적 없다. 하지만 몰라서 못한다는 핑계를 댈 순 없다. 모르면 배우면 되고 지금 내가 사는 2026년은 모르면 배우기 쉬운 세대가 틀림없다.
액셀 VBA를 이용한 자동매매 특징
액셀은 데이터 시각화과 직관적이라 백테스팅(전략 검증)을 할 때 매우 좋다고 한다. 완전 나 같은 입문자용 아닌가?
표 형태로 데이터가 바로 바로 보여서 계산 과정이 눈에 잘 들어오고 복잡한 코딩이 아닌 액셀 함수만으로 기초 전략구성에 용이하기에 난이도가 낮다.
하지만 단점이 명확한데 최종 목표인 ‘자동화’ 단계로 가면 VBA라는 매크로를 써야 하는데 속도가 느리고 대용량 데이터 처리의 한계가 있다.
결국 이디어 검증 = 액셀, 자동화 추진 = 파이썬 이라 할 수 있겠다.

공부 순서 : 액셀 먼저 그 후 파이썬으로
내가 정한 로드맵은 액셀로 시작해서 파이썬으로 넘어가는게 최종 목표.
먼저 1단계로 엑셀을 통해 간단한 전략을 시물레이션 하는 법을 마스터 할거다.
그 후 파이썬으로 넘어가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험난한 과정이겠지만 1년동안 준비하면 할 수 있으리라.
나는 직장인에 부업도 하고 있기에 매주 2회 공부에 전념할 예정.
그리고 내 단타 과정들도 모두 기록해 나가고 있으니 전략은 계속 보완 되지 않을까 싶다.
가장 먼저 도전해 보고 싶은 전략은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볼린저밴드를 통한 매매다.
참고 : 나만의 볼린저 밴드 매매법
가장 자주 하는 전략인 만큼 좋은 성과를 내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믿는다.
프로그램을 잘 만든다고 자동매매에서 돈을 잘 벌까?
그건 아니다.
결국 중요한건 나만의 전략과 충분한 경험이다.
나는 아이디어가 있고 도구만 없을 뿐이다. 파이썬이든 엑셀이든 그저 도구에 불과할뿐. 나의 도전은 성공하리라 믿는다. 힘든 과정을 모두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다음 2일차 글을 얼른 올리고 싶다.
